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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은 우리를 자기 자신으로부터 떼어놓지만,
여행은 스스로에게 자신을 다시 끌고 가는 하나의 고행이다.


# AM 7:30

3일차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몸상태도 멀쩡하고 그렇게 피곤하지도 않고.. 역시 군대 다녀온 신체건강한 대한민국 청년이라니깐요! >ㅁ<
오늘 일정은 어제에 이어 남해안 일주라는 컨셉으로 바다를 몸소 느낄수 있고, 2번국도만 쭉 타고 부산만 가면 되므로 길찾기 만큼은 무난한 여행이 될 것 같아요.
(무난한 여행이라고.. 누가 그랬을까? 누가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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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씨가 심상치 않아요.
분명 여행 출발한 날 아침에 일주일 일기예보를 체크하고 좋아서 썩소 한방 날리고 왔건만.
기상청 체육대회 날도 비온다는데, 에이~ 설마~ 그래도 기상청 사랑해요.... (-_-)
사실 어제도 비를 아주 조금 맞았긴 한데.. 오늘은 무릎 관절이 살짝쿵 아파오는게 가방 속에 있는 우비를 위쪽으로 빼놔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비만 오지말기를!
'비 따위 날씨가 내 여행의 걸림돌이 될수는 없다!'
라고 아침 댓바람부터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엘린군. 어서 시동이나 거세요!

# AM 8:30

첫 일정은 여수에 유명한 명소, 돌산도에 있는 향일암입니다.
향일암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바다와 맞닿은 금오산의 가파른 언덕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말은 곧 등산을 해야한다는 것;;) 금오산 기암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와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른 일출 광경이 천하일품이어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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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으로 올라가는 등산코스는 여러가지가 있는걸로 보이는데, 확실한 이정표가 없으므로 잘 찾아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저도 몰라서 한참 지나쳐서 주민분들에게 물어보고 찾았다는;;
사진에 있는 버스정류정 옆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그냥 야산인데 쭈욱 올라가시면 됩니다.
그리 높지는 않지만.. 야산 좀 타시다보면 쌩뚱맞게 입구가 보이고, 계단과 산책로 두 코스가 있는데 계단으로 힘들게 올라가야 금방 올라가겠지요? 아침부터 땀 좀 흘리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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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씩만 다닐수 있는 이 좁은 길을 돌파해야만 향일암으로 갈 수 있어요. 두 분이서 부비부비 하시면 안되요 '-';
이런 길에서 사람과 동시에 마주친다면, 정말 하늘이 내려준 인연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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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가 창건했으니 1000년이 넘은 향일암의 대웅전 사진입니다. 물론 보수공사를 했겠죠? ^^
바다가 보이는 이런 산 속인데도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각자의 바라는 점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시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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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바다, 그리고 산, 장엄한 절이 너무 잘 어울리는 곳.
절의 아침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수 있어서 참 신기하기도 했고 즐거운 경험이였던 것 같아요.
에구,,, 날씨만 더 좋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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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이 거북이 모양의 지형에 위치해 있다고 들었는데.. 거북이 조각마다 동전이 올려져 있는게 신기했어요.
나도 소원이나 하나 빌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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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매력이 있는 멋진 곳. 나중에 나이를 먹고 언젠가 일출을 보러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느낌.

향일암은 여수에서 맨끝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돌산도로 들어가신 후 30분 이상을 달려야해요. 거기다 등산...
여행 계획을 할때 이렇게 먼지는 몰랐던 터라... 예상외로 많은 시간을 잡아먹어서 그 다음 코스인 오동도에 갈까 말까 하다가 거기도 여수니깐 그냥 한번 가보자! 해서 다시 여수 시내를 향해 라이딩 시작!

# AM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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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려서 여수 시내에서 가까이 위치한 오동도에 도착했답니다. 역시나 바이크는 주차비가 안들어서 좋아요! :-)
다 처음 가는 곳이라.. 이곳은 어떤 곳일까 하는 기대감에, 주차해놓고 저멀리 오동도를 보니....
엄청 많이 걸어들어가야 하는.. 이런.. 사전조사의 헛점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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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계단, 오르막길, 아침에 이어 또 올라가야 되나요...
오동나무가 너무 많아서 이름이 붙여진 오동도. 하지만 역시나 지금은 제철이 아닌가봐요. 사실 볼게 별로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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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묵은 지네가 아낙네들을 괴롭혔다나 뭐라나... 이곳은 오동도의 용굴이라는 곳이예요.
이곳은 기암절벽이 많아서 이런 광경도 볼수 있고, 무엇보다 이런데서 바다낚시하면 재밌겠다는... 응?
또 여수 벗어나려면 12시 넘어버리게 생겼네요. 아직 갈길은 바쁘고 날씨는 불안불안 하고.

# PM 1:00

경전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하동역과 옥곡역 사이에 있는 진상역. 역이름이 진상이네요? ;;
열차가 하루에 열번 밖에 안서는 간의역이지만, 코스모스 축제를 열고 관광열차도 운행하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변모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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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주변에는 가을을 알리듯.. 코스모스가 정말 많았어요.
와~ 정말 가을 맞구나.... =ㅅ=v
유치원에서 단체로 놀러왔는지 엄마와 아기가 사진도 찍고 역내를 뛰어다니기도 하고, 카메라 들고 코스모스 찍으려 하는데 승무원 아저씨가 저를 멈춰세우고 아이들에게 소개하는 바람에 살짝 당황하기도.
아이들도 몇장 찍어봤는데 건질 사진이 없어서 속상할뿐...;;
그렇게 간의역에서 카메라 놀이를 하고 있는데.. 한방울씩 떨어지는 빗방울들.

# PM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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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많이 오기전에 조금이라도 달려야겠다는 생각에 카메라 넣고 바이크에 올라타 무작정 달리던 도중.
비가 정말 많이 쏟아지는 광양 날씨.
츄야는 밖에서 열심히 비맞고 있고, 저는 버스 정류장 안에 들어가서 고민중.
'닥치고 우비 쓰고 갈까, 비 좀 수그러질때까지 기다릴까...'
가방과 카메라가 젖으면 안되기 때문에 일회용 우비를 챙겨왔긴 했는데.. 가방에 짐이 많고 카메라가방도 따로 있고 라이딩자켓의 프로텍터 때문에 두툼한 몸짓 때문에 다 가려지지도 않고.
휴~ 여기서 지체하면 안될 것 같아서 우비쓰고 출발 하기로 결정!
비 맞으면서, 바이크에 위험한 미끄러운 빗길까지... (비온후 맨홀뚜껑만 보면 덜덜덜 하는 라이더라구요)
안전제일! 빗길이니깐 조심, 또 조심!!!

# PM 2:30

힘들게 속도 못내면서 라이딩중에, 2번국도가 갑자기 꽉 막히기 시작! ... 뭐꼬 이거! 아.. 주변이 온통 코스모스..
원래 계획대로면 하동 북천면 진전마을에서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에서 멋진 풍경을 담아와야 해요.
국도에 바로 붙어있어서 바로 찾을수 있는 좋은 출사지에다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코스모스들이 사방에 펼쳐있는 곳인데.
비가 와버리는 바람에 카메라를 꺼내지도 못한채 그 멋진 풍경을 기억 속에만 세이브 시켜놓고 왔답니다... 에고고;;

# PM 4:00

다행이 진주로 넘어가니 비가 안오는거 있죠? 이쪽은 아예 비가 안온듯 한 날씨.
비때문에 예상외로 시간도 많이 지체됬고, 그래도 계획대로 촉석루를 보기위해 진주 시내를 거쳐 진주성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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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은 외적을 막기위해 삼국시대부터 만들어 졌으며,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함께 공존한 유서 깊은 곳이예요.
저 사는 곳에도 백제시대에 만들어진 공산성이란 곳이 있어서.. 처음 가본 진주였지만 손가락을 치켜세울수 있었다는. '-'b
들어가자마자 진주의 상징이자 영남 제일의 명승이라는 촉석루가 보여서 찰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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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루에서 마봉춘TV 촬영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나저나 저 이상한 옷 입으신 분들 NG를 3000번은 내는 듯.
안내책자를 보니 진주성에 볼게 참 많은데.. 저녁먹으러 부산에 들어갸야 하므로 아쉽게도 여기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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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지금 유등축제 준비중! (10월 초부터 한데요~)
밤에 야경이 얼마나 멋질까... 라는 생각은 카메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다들 생각하실테고.
강에 멋진 조형물들이 참 많이도 떠있더라구요~ 아직 한창 준비중이던데.. 멋진 축제가 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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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가지 팁!
여행을 하다보면 처음 가는 곳에는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는게 당연한데, 그때는 관광안내 건물을 찾아보세요.
주변에 뭐가 유명하며, 어디는 꼭 들려야 한다, 주경 야경 멋진 곳, 맛집, 숙소까지 친철하게 알려주는 트레블러들의 성지.
들어가셔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안내책자 하나씩 받고 보면서 여행하면 더 색다른 재미가 있답니다. ^^
자! 이제 볼것은 다 봤고 부산광역시 영도만 찾아가면 되는 겁니다! 오빠 달려보아요~~♥
바람을 가르면서 달리니 어느새 비 맞은 것은 다 말라버리는 바이크의 매력. +ㅅ+

# PM 6:00

마산, 창원의 복잡한 시내를 지나 진해, 김해를 거쳐.. 여기서부터 부산광역시! 라는 간판을 본 시간이 오후 6시.
태종대가 있는 영도는 부산 제일 끝자락에 있고.. 또 지금이 러시아워 시간이라 사실 찾아가는데 걱정이 되긴 했지요.
하지만 그 정도일줄은!!!!!!!!!!!!!!!!

사진으로 표현을 못해 좀 그렇지만,, 영도까지 가는데 2시간 넘게 걸렸어요. (-_-+)
이정표에는 국도번호, 큰 지역이나 관공서 이런건 안나오고 작은 장소 이런식으로 나오니 헷갈리기만 하고.
부산 진입하자마자 경상남도 김해로 되돌아가질 않나.. 부산 외곽도로에서 헤메질 않나.. 길 잘못들어서 고속도로IC에 들어갈뻔하질 않나, 또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차는 왜이리 많노!!
4년 지난 지도는 이미 쓸모없는 존재. 신호대기 때 창문열고 있는 아저씨들에게 묻는 방법밖에요.
물어물어 잘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8차선의 도로가 차로 빼곡... 바로 이게 부산 러시아워 타임;;
신호받으면 1m 가고 정지. 또 1m 가고 정지. 또 1m 가고 정지. 그게 무한반복.
말이 그렇지, 터질것같은 뜨거운 엔진의 오토바이에 올라타서 왼손은 클러치, 오른손은 브레이크.. 계속 잡다보면 손이 경련이 일어날 정도라니깐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부산에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유후~♬ (기상청.. 잊지않겠다...)
이정표에 부산역이 나왔을때부터 길이 조금 이해가 가기 시작하지만, 역시나 정말... 정말.. 막히더라구요.
땀은 나고, 비는 오고, 짜증지수 1200%, 진주부터 한번도 안쉬고 달려와서 부산에서 이짓 하고 있으니 바이크가 얼마나 괴로웠던지 계기판에 오버히트등까지 들어와주시는~ 우왕굳! 막가자는 거지요?
사실 저는 갓길운행 이런거 잘 안하는데... 부산에서는 자동차 운전하시는 분들에게 죄송할 정도로 끼어들기, 갓길운행의 끝을 봤네요;;;
이 자리를 빌어.. 그때 운전 막해서 정말 죄송해요. ( __ )

# PM 8:30

부산진입 2시간 30분만에 영도대교를 건넜네요~! 영도 지나서야 드디어 속도 70km/h를 찍는... ㅠ_ㅠ
태종대 방향으로 핸들을 잡고, 고모부댁으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약간 늦은 시간, 저녁밥으로 친척형과 갈매기살에 소주 일잔 후 저의 요청에 의해 부산 야경을 찍으러 고고싱!
친척형도 사진에 취미가 있으셔서 삼각대와 카메라 챙긴 후 바이크가 아닌 차를 타고 부산을 질주합니다~ 아.. 차가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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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영도와 송도를 잇는 남항대교 야경입니다.
다리 밑이라 비가 와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고 낚시나 사진찍기는 물론 여름에는 돗자리 깔고 삼겹살 구워먹어도 될것같은 장소네요.
바다와 멋진 야경이 있는 부산이라는 도시에 사는게 너무너무~ 부러웠다는....!!

# PM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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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야경이라고 하면 역시 이곳이죠? 광안대교 야경입니다. ^^
다행히 비도 안오고 왠일로 광안대교 불도 오랫동안 켜놓아서 사진 찍기에 참 좋은 조건이였어요.
부산에는 유료도로가 많다는데... 광안대교도 그중에 하나라죠? 직접 건널때는 몰랐는데 역시 카메라로 담으니 참 멋진 곳이라는.
원래 누리마루->마천루 야경을 찍으려고 생각했는데.. 그곳이 어딘지 몰라서 패스! 나중에 오면 꼭 찍어가야지...

# AM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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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에서 본 부산야경입니다.
이런 사진은 처음 찍어본건데.. 구도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도 모르고, 그 멋진 광경을 카메라로 잘 못담아낸게 아쉽기만 해요.
사진을 크게 보면 좋겠지만, 블로그 사진이라 리사이즈를 하니 또 조금 밋밋한 사진이 되어버렸네요.
아무튼 나중에 기회가 또 있다면 광각렌즈 하나 사들고 가야겠어요..!!

오늘은 부산야경 스페셜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아름다운 부산야경에 심취해 셔터를 마구 눌러댄 것 같아요.
부산형님과 함께 야경 출사를 마친후, 당연하게 태종대 바닷가로 가서 시원한 파도소리와 싱싱한 해산물을 안주로 달콤한 소주를 들이키는 뒷풀이까지!
비맞으면서 장거리 라이딩 + 부산 초절정 러쉬아워 + 피곤한 몸(=_=)을 이끌고, 형이랑 소주 대~여섯병 정도를.... (엘린군의 주량은 1병반인데;;)

여행 4일차에는 동해안을 거쳐 경주, 포항, 대구를 거쳐 구미에 갈 계획입니다.
뭐 계획상으로 일단은요~ ^-^;;;;
과연... 내일은 몇시에 일어날지? 일정대로 잘 여행을 할수 있을지? 구미에 도착이나 할수 있을지... 살짝~ 의심이 가는 셋째날 밤, 아니 넷째날 새벽은 이렇게 지나갑니다.


[셋째날]
여수 - 순천 - 광양 - 하동 - 진주 - 마산 - 창원 - 진해 - 김해 - 부산
오늘 달린 거리 : 319km / 누적 적산거리 : 976km

2008/10/02 14:27 2008/10/02 14:27
Travel diary l 2008/10/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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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end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는데요. ^^

    2008/10/02 16:04
  2. jinhu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 환영입니다~ ㅎㅎ

    헤메신 글을 보니 제가 막 도와드리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형님께서 황령산으로 안내 해주셨다니 정말 굿초이스군요. 저도 강추하는 장소지요.
    부산 바다와 저멀리 김해 공항까지 다 보이니 왜 여기 봉수대가 있었는지 정확하게 이해되죠!

    암튼 고생하셨어요. 더시아워 ㄷㄷㄷ

    2008/10/04 12:58
    • 엘린 2008/10/04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황령산은 차가지고 가서 데이트 코스로 딱이겠던데요? ^^
      아오, 이제 부산갈때는 KTX 타고 갈래요 -_-;;

  3. 키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멋진 사진들이 올라와 있을 줄이야... 전 여행 다 하시고 난 뒤에
    업뎃하시는 줄 알았어요. ㅋㅋ 하긴. 한국이 인터넷 강국이긴 하죠. ㅎㅎ
    멋진 사진들을 이렇게 바로바로 볼 수 있으니 함께 여행하는 듯 하네요. 쪼아쪼아. ㅋㅋ
    멋진 사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바이크 조심해서 몰아요. 천천히. 너무 빠르게 달리는
    사람들 보면 차 운전하는 사람들은 겁납니다. ㅋㅋㅋ

    2008/10/05 07:11
    • 엘린 2008/10/05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행 다 하고 업뎃 하는거 맞아요... ^^;;;;;;;;;;;;;
      그저 사진이 많고 여행기 쓰기 귀찮아서 천천히 올리는거예요!
      아무리 인터넷 강국이라도 여행하면서 사진 바로 올리기엔.. 자동차 여행이면 무선인터넷으로 가능하기도 하겠지만요~
      저도 제가 가끔은 무서워요 ~

  4. 공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부산을모르신분이 황령산을 올랐다하면..멋진구경제대로 한 셈입니다..부산사람도 황령산위에서, 광안대교를 본다거나,,영도전경, 부두전경, 서면전경을 본다는건 ,잘모르 거든요~ㅎ
    황령산 꼭대기 봉수대에서 피자배달시켜먹었던 ㅎㅎ 입니다~!^^

    2008/12/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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